나의 몸과 마음에 반응하는 시간 ‘둥글게 굴러가는 네모난 나’ 라는 노랫말처럼 고단하고 무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휴식의 시간이 필요해 편안함의 메세지를 전하는 아로마 향기(스테이블)을 선택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렌딩 오일 향 만나기 > 오일 바르기 > 핑크 솔트 바스로 입욕하기 순서로 아로마 드레싱 바스 테라피를 체험했어요. 아로마 드레싱 바스 테라피 한고 잔 날은 몸이 이완된 상태해서 숙면을 이루고 빨리 잠들기도 했고, 피부의 촉촉함 뿐만아니라 마음도 관리되니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참 고마운 도구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오일 향 만나기 한두방을 떨어뜨린 다음 손바닥을 비벼 코로 들여 마시면 건조하고 충혈된 눈과 미간, 지끈했던 머리에 상쾌한 봄 바람이 불어오고, 경직된 승모근이 내려가면서 ‘이제 살 것 같아, 이런 시간을 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2. 오일 바르기 손바닥을 오목하게 한 다음 오일로 몸을 쓰다듬기만 해도 경직된 몸이 이완되는 경험을 했어요. 블렌딩 오일은 정말 감정을 가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3. 핑크솔트바스로 입욕하기 입욕 전 오일을 한 두방을 떨어뜨린 다음 입욕했어요. 솔트 입자가 너무나 고와서 민감한 피부인데 자극적이지도 않고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줬어요. 특별하게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혈액순환이 되어 몸도 따뜻해지고, 개운함과 동시에 노폐물이 제거되어 피부가 맑고, 부들부들하면서 촉촉해져요. (사진 참고) 차홍룸에서 리버티를 만나고 몸과 마음으로 느낀 즉각적 반응이 기분 탓인가 했는데, 정말 몸과 마음의 회복을 경험했어요. 최근에 피몽쉐를 더 만나고 싶어서 피몽쉐 전용 에스테틱샵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트리트먼트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순 피부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피몽쉐 고맙습니다! 꾸준하게 감정오일과 핑크솔트바스를 만나려고 합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