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극건성이라 피부화장 하자 마자 바로 떠서 결국 세수하고 강제 파데프리로 다녔었는데 진짜 제발 간절한 마음으로 몽쉐 비비 공구탑승했다가 3년 째 몽쉐만 쓰고있어요 몽쉐 쓴 이후로는 피부화장 하다가 빡쳐서 세수한 적도 없고 진짜 급해서 손으로 막 펴바르고 나갔어도 도착해서 거울보면 피부에 챱 먹혀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런 몽쉐가 쿠션 출시한다해서 당장 샀죠 퍼프는 역시 블랙퍼프가 제일이긴하지만 쿠션 내장 퍼프도 좋더라구요!!!오늘 급하게 나가느라 파우치 챙겨놓고 가방만 들고나가서 입큰 팩트는 못 했는데 이마 광 나는게 부담스럽지 않고, 뜬 부분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몽쉐 쿠션 평생 단종시키면 안 돼요ㅠㅜ